태반 주사의 효능과 가격 비용 그리고 모든 정보

■ 태반주사란?

 

태반주사로 알려져 있는 라이넥주와 멜스몬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고 어떤 효능이 있고 부작용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해서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한 뒤,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다음, 이 제재를 주사제로 이용하는 주사요법인데 식품의약품안정청이 허가한 태반주사제는 일본에서 수입한 다음 두 가지입니다.

 

 

 

 

 

 

 

● 라이넥주

 

 

녹십자의 인태반주사제로 알려져 있는 라이넥입니다. 요실금 및 성욕감퇴 등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주요 증상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1959년 일본에서 개발되어 1993년 우리나라에 수입된 태반주사제로서 50여 년간 심각한 부작용이나 AIDS, 간염 등의 피해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안정선이 입증된 주사제라고 합니다.

 

● 멜스몬주

 

일본에서 개발된 인태반주사제 멜스몬주는 일본에서 50년 동안 안정성이 증명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명품 태반주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임상시험에서도 갱년기 장애증산 개선의 효능으로 적합한 의약품으로 판정받기도 했습니다.

 

 

 

 

 

 

■ 태반 주사의 효능

 

항노화작용, 피부 미백효과, 피부 보습과 잔주름 개선, 갱년기 장애 치료, 통증 개선작용, 피로해소와 간기능 개서,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성기능 개선, 탈모 방지, 기초대사 향상, 활성산소 제거작용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사는 간기능 개선제, 갱년기 장애 개선제와 같은 개선제로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태반 주사기간과 비용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1주일에 2~3회씩 모두 8주정도 걸리고, 처음 4주는 초기요법, 나머지 4주는 유지요법으로 나뉩니다. 비용은 주사 1대당 5~15만원이 들고, 한번 맞으면 오랫동안 맞아야 하기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 태반주사 부작용과 대처 방법

 

○ 주사 부위 통증 : 더러 가려움증이나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환자가 있으며, 다른 모든 주사와 마찬가지로 주사 부위 통증이 가장 흔합니다. 되도록 주사를 천천히 놓고 많이 문질러주면 됩니다.

 

○ 나른함 : 아주 심한 경우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20~30분간 안정하면 회복되고, 주사횟수가 증가하면 차차 강도가 약해지다가 3~5회 지나면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부종, 구역질, 전신 권태감 : 아주 드물게 나타나며 한나절 만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 몸살감기 : 곧 없어질 우리 몸의 일시적 반응으로 태반주사량을 줄이든지 주사 맞는 간격을 줄이면 됩니다.

 

○ 불면증 : 불면증이 와도 다음 날 그리 피곤하지 않습니다. 태반주사의 효과 때문에 덜 피로해져서 불면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여드름 : 피부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서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드름성 구진(좁쌀 크기의 발진)이 생긴 경우 대부분 일주일 안에 없어지나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즉각 태반주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 체중 증가 :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주의해야 합니다.

 

○ 유즙 분비 : 태반주사량을 줄이든지 주사 맞는 간격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