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고산병치료제 관계(?)

■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원래 비아그라는 심장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약이였는데 임상 실험 과정에서 심장 질환 치료 효과는 별로였는데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에게서 발기가 일어나는 효능이 발견되어 발기 부전 치료제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비아그라로 고산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산병은 고지대에서 산소가 부족해 일어나는 증세인데, 비아그라는 혈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류가 증가하면 산소가 몸에 공급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치료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산병 치료제는 비아그라보다는 아세타졸이나 다이아목스 등의 다른 의약품이 따로 존재합니다.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많이 쓰입니다.

 

 

 

■ 팔팔정

 

팔팔정 역시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 25mg, 50mg, 100mg 로 나눠져 있습니다. 사용한 사람들의 의하면 발기부전 치료제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리도카인

 

 

리도카인은 국소마취제로 사정 지연 효과를 볼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남성분들이 성교를 더 오래 지속하고 싶을 때 찾는 물건중에 하나로 스프레이 형태로 많이 판매합니다. (일명 칙칙이라고도 하죠) 이 제품은 마취 성분을 스프레이 형태로 만들어서 성교 30분정도 전에 성기에 분사해 주시고 깨끗이 씻고 하게 되면 효과가 1시간이상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비아그라, 팔팔정 그리고 리도카인의 관계

 

정리하자면 비아그라와 팔팔정은 발기부전 치료제로, 리도카인은 사정지연제로 성관계시 보조역할을 하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사용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