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증상와 꼭 알아야 할 예방법

거북목증후군 증상와 꼭 알아야 할 예방법

■ 거북목 증후군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어디가나 폰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머리를 구부리고 보면 거북목 증상이 생기는데, 걱북목증후군이란 머리가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해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고 뒷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내가 혹시 거북목이 아닐지 점검해보고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 거북목증후군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거북목증후군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에 머리가 거북이처럼 나와있다.

 

○ 목 뒤가 뻣뻣하며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 두통과 허리통증이 있다.

 

○ 머리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린다.

 

○ 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

 

○ 수면을 방해하며 만성피로를 느낀다.

 

○ 손이 저리며 팔꿈치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여러분은 몇개나 해당이 되시나요?

 

 

 

 

 

■ 거북목증후군 예방법

 

다음과 같은 습관으로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책을 보거나 공부할 때는 책을 세우거나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독서대를 사용해서 고개 숙이는 일을 줄여줍시다.

 

2. 상체는 세워서 등받이에 맡기고 뒷머리를 창이나 등받이에 대줍니다.

 

3. 컴퓨터 잡업을 하는 사람들은 근무 여건을 개선해서 컴퓨터의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높여 고개 숙이고 일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4. 고개 숙여 세수하는 대신 샤워를 하되 물이 떨어지는 반대방향으로 돌아서서 고개를 뒤로 젖혀서 머리감고 사워합니다.

 

5. 뒷머리에 받치고 자던 지금의 베개 대신 목만 받치고 뒷머리는 바닥에 닿게 하는 목 베개를 사용합니다.

 

6. 운전 할 때는 뒷머리를 목 받침대에 대고 합니다.

 

7.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엉덩이를 뒤쪽으로 바짝 붙여줍니다.

 

 

■ 정리

 

스마트 폰 사용으로 인해 요즘은 고개를 쭉 빼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북목으로 진화(?)되기 전에 예방법을 알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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