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의 신기한 여름 음료

세계 각 나라의 신기한 여름 음료

 

 

 

 

 

1. 망고라씨(Mango Lassi) - 인도

 

 

걸쭉한 인도 요구르트인 다히에 물과 향신료로 맛을 낸 것이 라씨!!!

라씨에 망고를 갈아 넣으면 망고라씨가 됩니다.

 

 

2. 모히또(Mojito) - 쿠바

 

 

영화 배우 이병헌씨가 말해서 유명해진 "모히또에가서 몰디브나 한잔(?)"

바꿔서 얘기하신거죠? ㅋ

모히또는 민트잎과 라임, 화이트럼으로 만들어요.

 

 

3. 핌스(Pimm's) - 영국

 

 

핌(Pimm)이라고 하는 영국 술에 오이랑 과일을

마구마구 넣어서 탄산을 부어먹는 대표적인 영국의 여름음료라고 해요.

술에 오이를 넣는다니....;;;;

 

 

4. 에스 케라파 무다(Es kelapa muda) - 인도네시아

 

 

코코넛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료로 달달한 코코넛맛이라고 해요.

코코넛 과육도 들어있어요.

 

 

5. 오르차따(Horchata) - 스페인

 

 

발렌시아에 가면 꼭 마셔보라고 하는 여름음료

오르차따는 츄파라는 재료로 만든 곡물음료인데

흡사 우리나라 쌀음료수 같은 맛이 난다고 하네요.

아침햇살(?)ㅎ

 

 

 

 

 

 

6. 레몬에이드(Citron Presse) - 프랑스

 

 

여름이되면 프랑스 사람들은 레몬을 쭉 짜서 만들어주는

레몬에이드(씨트롱 프레쎄)를 즐겨먹는다고 해요.

 

 

7. 차옌(Cha Yen) - 태국

 

 

태국 홍차를 찐하게 우려서 우유나 두유, 설탕과 연유를

잔뜩 넣어먹는 태국식 밀크티라고 하네요.

 

 

8. 아이란(Ayran) - 터키

 

 

터키식 요거트 음료인데요.

포인트는 포슬포슬한 거품을 잔뜩 올려주는 것이에요.

 

 

9. 센돌(Cendol) - 인도네시아

 

 

흡사 막걸리같이 생긴 이 걸쭉한 흰 음료는

코코넛과 간 얼음, 판단젤리를 섞은 것이라고 하네요.

 

 

10. 예르바 마떼(Yerba Mate) - 서아메리카

 

 

사람들이 쇠빨대로 뭔가를 쭉쭉 빨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마떼 일거예요.

특이한 컵으로 먹는 잎차로

매우 일상적인 음료라고 해요.

 

 

11. 시쿠와사주스(Shikuwasa Juice) - 오키나와

 

 

키구와사는 오키나와에 자생하는 감귤레몬으로 히라미레몬이라고도 불려요.

레몬처럼 새콤하면서 감귤처럼 달달한 독특한 맛이 난답니다.

 

 

12. 카이피리냐(Caipirinha) - 브라질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

사탕수수로 만든 카샤샤라는 술에 라임을 넣어 만든

간단한 칵테일이에요.

 

 

13. 피나 콜라다(Pinacolada) -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 올드산후안에는

피나콜라다를 처음 만든 바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푸에르토리코어로 '파인애플 언덕'이라는 뜻.

코코넛향과 파인애플맛이 진하답니다.

 

 

14. 버블티(Bubble Tea) - 대만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만의 버블티!!!

현지에서는 다양한 건더기를 넣어서 먹는다고 해요.

버블티가 대만에서 온거라니....ㅎ

 

 

15. 쩨(Che) - 베트남

 

 

콩, 녹두, 팥 등을 끓여 식힌 후, 얼음과 섞어서

시원하게 만든 간식으로

베트남 길거리에서 흔히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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