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의 신기한 여름 음료
- 유익한 정보
- 2016. 7. 14. 01:35
1. 망고라씨(Mango Lassi) - 인도
걸쭉한 인도 요구르트인 다히에 물과 향신료로 맛을 낸 것이 라씨!!!
라씨에 망고를 갈아 넣으면 망고라씨가 됩니다.
2. 모히또(Mojito) - 쿠바
영화 배우 이병헌씨가 말해서 유명해진 "모히또에가서 몰디브나 한잔(?)"
바꿔서 얘기하신거죠? ㅋ
모히또는 민트잎과 라임, 화이트럼으로 만들어요.
3. 핌스(Pimm's) - 영국
핌(Pimm)이라고 하는 영국 술에 오이랑 과일을
마구마구 넣어서 탄산을 부어먹는 대표적인 영국의 여름음료라고 해요.
술에 오이를 넣는다니....;;;;
4. 에스 케라파 무다(Es kelapa muda) - 인도네시아
코코넛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료로 달달한 코코넛맛이라고 해요.
코코넛 과육도 들어있어요.
5. 오르차따(Horchata) - 스페인
발렌시아에 가면 꼭 마셔보라고 하는 여름음료
오르차따는 츄파라는 재료로 만든 곡물음료인데
흡사 우리나라 쌀음료수 같은 맛이 난다고 하네요.
아침햇살(?)ㅎ
6. 레몬에이드(Citron Presse) - 프랑스
여름이되면 프랑스 사람들은 레몬을 쭉 짜서 만들어주는
레몬에이드(씨트롱 프레쎄)를 즐겨먹는다고 해요.
7. 차옌(Cha Yen) - 태국
태국 홍차를 찐하게 우려서 우유나 두유, 설탕과 연유를
잔뜩 넣어먹는 태국식 밀크티라고 하네요.
8. 아이란(Ayran) - 터키
터키식 요거트 음료인데요.
포인트는 포슬포슬한 거품을 잔뜩 올려주는 것이에요.
9. 센돌(Cendol) - 인도네시아
흡사 막걸리같이 생긴 이 걸쭉한 흰 음료는
코코넛과 간 얼음, 판단젤리를 섞은 것이라고 하네요.
10. 예르바 마떼(Yerba Mate) - 서아메리카
사람들이 쇠빨대로 뭔가를 쭉쭉 빨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마떼 일거예요.
특이한 컵으로 먹는 잎차로
매우 일상적인 음료라고 해요.
11. 시쿠와사주스(Shikuwasa Juice) - 오키나와
키구와사는 오키나와에 자생하는 감귤레몬으로 히라미레몬이라고도 불려요.
레몬처럼 새콤하면서 감귤처럼 달달한 독특한 맛이 난답니다.
12. 카이피리냐(Caipirinha) - 브라질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
사탕수수로 만든 카샤샤라는 술에 라임을 넣어 만든
간단한 칵테일이에요.
13. 피나 콜라다(Pinacolada) -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 올드산후안에는
피나콜라다를 처음 만든 바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푸에르토리코어로 '파인애플 언덕'이라는 뜻.
코코넛향과 파인애플맛이 진하답니다.
14. 버블티(Bubble Tea) - 대만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만의 버블티!!!
현지에서는 다양한 건더기를 넣어서 먹는다고 해요.
버블티가 대만에서 온거라니....ㅎ
15. 쩨(Che) - 베트남
콩, 녹두, 팥 등을 끓여 식힌 후, 얼음과 섞어서
시원하게 만든 간식으로
베트남 길거리에서 흔히 찾을 수 있어요.
'유익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이 나왔다구요? 게스트로넛(Gastronaut) (0) | 2016.07.27 |
---|---|
프랑스 저가 와인의 숨겨진 진실 & 와인 양조 과정 (0) | 2016.07.26 |
개미 없애는 방법 (0) | 2016.07.12 |
알아두면 유용한 여러가지 생활의 지혜 (0) | 2016.06.23 |
카톡 금지법(?) (0) | 2016.06.22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