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 - 집에서 손쉽게 따라하기

■ 기분이 우울할 때 요가가 좋다고요??

 

 

 

기분이 우울할 때에 요가가 특효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 요가를 일주일에 3번정도 하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가를 하면 자연 생성 아미노산 수치가 높아지고 이 수치가 높아지면 걱정이 줄어들고 쾌활해진다고 합니다. 매일 하루 10분씩 집에서 요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 요가법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우울증 진단해봅시다.

 

바쁜 현대인은 우울할 틈도 없다? 아니죠. 사람이 바쁠수록 소외되는 것 같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외톨이 같고 그런 기분이 들기 마련이죠. 다음 항목에 자신이 해당되는 점이 많다면 우울증으로 의심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 하루 종일 거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

 

○ 일상 대부분의 활동에서의 흥미가 현저히 떨어진다.

 

○ 다이어트 중이 아닌데도 체중이 감소 또는 증가한다.

 

○ 최근 매일 불면증 또는 잠이 평소보다 많아졌다.

 

○ 매일 정신이 흥분 또는 지체된다.

 

○ 매일 피로하거나 무기력하다.

 

○ 자기 비난을 하고, 자책감을 느낌다.

 

○ 매일 사고와 집중력이 감소되고, 결정을 잘 하지 못한다.

 

○ 죽음에 대해 반복적인 생각을 한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얼마나 해당이 되시나요?

여러분은 우울증을 겪고 계신가요?

 

 

 

 

 

 

이에 간단하게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를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가볍게 집에서 따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 방법

 

○ 1단계

 

 

반가부좌로 앉고 손 깍지를 껴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약 30초간 유지해줍니다.

 

○ 2단계

 

 

뒤로 돌아누워 팔을 뒤쪽으로 두고 허리를 쭉 스트레칭 한다는 느낌으로 펴줍니다. 이때 목을 뒤로 끝까지 제쳐줘야 목도 스트레칭이 됩니다.

 

○ 3단계

 

 

 

서서 앞으로 구부리는 동잡입니다. 몸이 굳은 사람은 잘 안될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않게 적당히 굽혀주시기 바랍니다.

 

○ 4단계

 

 

 

이 자세는 유명한 자세인데 비둘기 자세라고 합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해주세요.

 

○ 5단계

 

 

 

편안히 누워서 한쪽 다리를 교대로 굽으리면서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세요.

 

○ 6단계

 

 

 

 

물고리자세라고 하는데, 누워서 허리를 들고 고개를 뒤로 져친 상태에서 팔로 바닥을 유지하고 발가락을 위로 향할 수 있게 해주세요.

 

○ 7단계

 

 

 

이제 편안히 누워서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단계입니다. 온 몸을 쭉 늘린다는 생각으로 펴주세요.

 

○ 8단계

 

 

 

자 이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완전 휴식 자세로 유지해줍니다. 약 2분간 쉬어주면 좋겠습니다.

 

■ 마무리

 

계절이 바뀌면서 햇빛의 양이 적어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리 예방하면서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