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사건 일지 정리 종합편

이진욱 사건 일지 정리 종합편

 

 

 

 

 

 

이진욱 사건 일지 정리 종합편

 

 

배우 이진욱 씨가 무죄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큰 상처를 입었을 텐데요.

그동안의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2016년

7월 12일

 

이진욱과 여성 A씨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

그날 밤 A씨 자택에서 성관계

 

이진욱의 지인은 유명 여가수의 가족

이진욱과는 형 동생하는 사이라고 알려진 걸 보니

여가수의 남동생이거나 오빠일거라 추측됨.

이진욱 지인이 되는 사람이 고소인 여성에게 연락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고 함.

식사 후 유명 여가수 집에 다같이 가서 여가수 집 구경

그때 고소인 여성이

"2주전에 이사해서 블라인드 설치가 어렵다"고 말함.

이진욱 "그럼 해드리겠다" 함.

그 후 사건이 벌어지게 됨.

 

7월 14일

 

A씨가 수서경찰서에 성폭행 혐의로 이진욱 고소

"이진욱에게 성폭행 당했다"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

 

7월 15일

 

이진욱 피소사실 언론 최초보도

이진욱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돌연 참석 취소

 

 

 

 

 

 

 

 

7월 16일

 

이진욱씨가 무고죄 혐의로 A씨 고소

"A씨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이진욱 측에서 고소인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사람이라고 주장.

이진욱, 호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볼까 고민하던 사이.

그런데 일이 터져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

 

 

7월 17일

 

이진욱, 조사받기 위해 수서 경찰서 출두.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무고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다"

11시간동안 피고인으로 조사

DNA 검사, 거짓말 탐지기 동원한다는 것에 수락

 

A씨, 이진욱과는 사건 당일에 처음 본 사이일 뿐,

이진욱의 무고죄는 도리어 피해자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

 

 

7월 18일

 

이진욱(지안과 A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

A씨(상해진단서)추가 증거 제출

 

 

7월 19일

 

A씨, 이진욱을 상대로 무고죄 맞고소

 

 

7월 20일

 

이진욱, 찌라시 최초 유포자 고소

 

 

7월 22일

 

이진욱과 A씨, 거짓말 탐지기 조사

 

 

7월 24일

 

A씨 변호인 돌연 사퇴

변호인이 새로운 사실관계를 알게 되었다면서 돌연 변호를 그만둠

 

 

7월 25일

 

경찰, A씨 무고 혐의 정황 포착 사실 언로에 공개

 

 

7월 26일

 

A씨, 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이 강제적인 성폭행은 없었다고 자백

이진욱 성폭행 혐의 벗게 됨

고소인은 무고죄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 이진욱씨

이번 피소로 인해 광고나 활동으로 얻게 될 물질적으로 큰 손해를 보고,

고소를 당하고 언론에 알려지게 되면서 정신적으로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잘 알려진 공인이라고 해서 무고하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악의 있는 행동을 하는 건 앞으로 일어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다시 활동을 하게되면 배우 이진욱씨 많이 사랑해줍시다.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무고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다" - 배우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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