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왜 화제?? 장사익 프로필

장사익 왜 화제?? 장사익 프로필

 

KBS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방송된 이 후, 소리꾼 장사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사익은 순백의 두루마기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는데, 가수 효린과 함께 님은 먼 곳에를 물러 더욱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효린과 함께 무대를 꾸민 장사익은 효린을 보면서 박자를 맞춰주고 따라부르면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국적인 목소리를 가진 한국 최고의 대중 소리꾼으로 알려진 그는 억센 소리를 내지르는 창법이 특징인데, 대표작으로 찔레꽃이 있습니다.

 

 

 

장사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각운데 그의 과거 다양한 직업도 화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는 40대가 되도록 직장을 15군데 전전하다가 피아니스트인 친구 임동창의 권유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했던 직업으로는 가구점 총무, 카센터, 노점상, 무역회사, 전자회사 영업사원, 독서실 운영등 6.25 한국전쟁 직후 어려웠던 시절을 겪어내기 위해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를 본 아버지는 실제로 "무슨 일이든 소원이니 제발 3년만 넘겨보라"고 할 정도로 변변한 직업조차 없던 그를 안쓰러워 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45세까지 겪었던 자신의 삶이 소리꾼이 되어 '한국인의 혼을 노래하는 진정한 소리꾼'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 한국 최고의 대중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장사익 프로필


 

출생: 1949년 (70세), 충청남도

소속사: 행복을 뿌리는판

배우자: 고완선 (1995년–)

활동 시기: 1969년 ~ 현재

부모: 장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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